KBS대전 x 대시미 ‘나는 장애인 노동자입니다’ - 2부 미술가ㅣ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3.09.13

시각장애인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안 보일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아무 일도 못…

시각장애인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안 보일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아무 일도 못할 것이라고 잘못 판단해 버립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중에서 아예 세상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은 극소수입니다. 또 이들은 당당히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일을 찾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시청자 제작팀은 이런 편견과 오해를 갖고 계신 비장애인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두 분의 시각장애인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시각장애를 가진 장애인 노동자들도 장애가 있으니 ‘나는 세상에 나오지 못 할 거야.’ 하는 마음이 아닌 ‘나도 이 사람들처럼 나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거야’ 하는 마음이 조금은 들길 바라봅니다. 또 그동안 장애인 노동자들에 대한 한쪽으로 치우친 잘못된 편견들이 조금은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우리와 틀린게 아닌 단지 조금 다를 뿐이라고... ’ 말해봅니다. #장애인 #장애인노동자 #장애노동자 #비장애인 #지체 #지체장애 #지체장애인 #희망 #노동자 #대시미 #kbs #kbs대전 #obstacle #disabled #disabledworke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8. 0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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