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릇 ‘나는 자립준비청년입니다’ 2부 세상 밖으로 [I am a young man preparing for independence]I KBS방송

재생 0| 등록 2022.04.11

오롯이 스스로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가야 하는 청년들. 열여덟,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꿈을 펼칠 기대보다는 막막한 현실과 …

오롯이 스스로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가야 하는 청년들. 열여덟,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꿈을 펼칠 기대보다는 막막한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정부는 그동안 부족했던 자립지원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보호가 종료되는 나이를 현행 만18세에서 본인 의사에 따라 만24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자립 수당은 보호 종료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 아동으로 연장됐습니다. 자산형성을 도와주는 디딤씨앗통장 정부 매칭 비율을 확대하고, 지원 한도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지원 한도가 늘어난 만큼, 평균 적립금도 약 1,000만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전보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전적인 지원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립준비청년들은 금전적인 지원보다 심리적인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마음을 돌봐 주고 관심을 주는 ‘사람’이 절실하다고 말합니다. 현재, 작곡가라는 꿈을 키워가는 우주 씨. 자립 준비 청년들을 돕는 활동을 하는 지애 씨. 대학에 다니며 평범한 삶을 사는 이슬 씨. 자립을 위해 오롯이 홀로 성장통을 겪어온 청년들입니다. 이들의 홀로서기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꿈을 찾는 보통의 청년으로,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보통의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 밖으로 당당한 걸음을 내디디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 우리 곁의 평범한 사회구성원으로 꿈을 찾아가고 있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 청년 selfreliant independent 어른 자립 시설 보호종료 다큐 documentary 달그릇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4. 0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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