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때마다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관리가 어렵다는 주부 권성윤 씨.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 때는 운동과 족욕으로 면역력을 챙겨보려 하지만, 이렇다 할 효과가 없어 고민이라는데. 문제는 우리 몸 면역 70%를 차지하는 장 건강을 놓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최근 생활 습관을 바꾼 뒤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필라테스 강사, 김 설 씨. 그녀의 첫 번째 비결은 먼저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셔 장을 깨워주는 것. 또한, 장 독소 배출에 도움 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장 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식단으로 챙겨 먹고 있는데. 식단만으로는 챙기기 어려운 유산균을 따로 섭취해주는 것도 그녀가 건강한 장을 관리하는 비결이라고. 그렇다면 실제 두 사람의 장 건강 상태는 어떨까? 놓치기 쉬운 환절기 면역력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0. 03. 1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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