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피난민에게만 관대(?)한 일본 | KBS 250809 방송

재생 0| 등록 2025.08.15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5년 8월 9일 후쿠오카 규슈정보대학 스모 연습장에서 훈련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여고…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5년 8월 9일 후쿠오카 규슈정보대학 스모 연습장에서 훈련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여고생 베로니카는 전쟁을 피해 홀로 일본에 왔습니다. 가족은 폴란드에 머물고 있으며, 일본 정부와 학교의 지원으로 학비·기숙사·훈련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국제 여성 스모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피난민인 올가와 테티아나 역시 일본의 주택·고용 지원 덕에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일본의 난민 수용은 우크라이나에 국한되고 미얀마·쿠르드 난민에는 보수적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일부 지방정부와 시민단체는 언어·교육·취업을 지원하며 평화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의 전체 난민 인정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합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8. 0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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