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촉발시킨 파나마 반정부시위 격화 | KBS 220723 방송

재생 0| 등록 2022.07.27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7월 23일 인플레이션이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파나마에서는 2주째 고물가·…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7월 23일 인플레이션이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파나마에서는 2주째 고물가·고유가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이후 약 10%의 실업률과 50%에 가까운 연료 가격 인상 등으로 파나마는 최악의 경제난을 맞고 있습니다. 무역과 관광을 주요 수입원으로 하는 경제 구조에서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여파를 직격탄으로 맞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반정부 시위는 파나마만의 상황이 아닙니다. 페루에서는 지난달 27일 트럭 운전기사들이 연료비 상승에 맞선 시위를 벌였고, 에콰도르에서도 고유가가 촉발한 불만으로 대통령 탄핵안이 표결되고 주요 장관 4명이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남미의 경제난 실상을 살펴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7. 2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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