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맞는 백신, 미국에선 수천만 회분 폐기 | KBS 211120 방송

재생 0| 등록 2021.11.25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20일 백신 빈부격차 여전한 가운데, 백신 넉넉한 미국에서는 이제까지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20일 백신 빈부격차 여전한 가운데, 백신 넉넉한 미국에서는 이제까지 전체 공급량의 5%인 약 3천만 도스가 버려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유통기한 6개월 넘겨 폐기하는 경우도 많아 실제 버리는 비율은 정부 통계보다 많은 10%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이제까지 아프리카에 기부한 백신의 40% 가까운 물량입니다. 지난 8일 국경 개방되며 위드코로나 본격화된 미국선 샌디에고 등 국경 지역 중심으로 안 쓰인 백신을 멕시코에 주자는 등 기부 운동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백신 부국이 무작정 사들이기보다는 수요·공급을 정확히 예측해 독식을 방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신 불평등의 우려가 높은 지금, 미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백신 나눔’ 운동 움직임에 대해 알아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2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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