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벨라루스 국경, 몰려든 난민들로 갈등 최고조

폴란드·벨라루스 국경, 몰려든 난민들로 갈등 최고조 | KBS 211120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1.11.24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20일 벨라루스 국경으로 몰린 수천 명의 유럽행 난민들이 폴란드 군경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20일 벨라루스 국경으로 몰린 수천 명의 유럽행 난민들이 폴란드 군경과 대치하며 월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 동사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가 유럽행 난민들의 새 경유지가 된 건 중동발 입국자들에 대한 관대한 입국 심사 때문인데, 폴란드를 비롯한 EU국들은 루카센코 대통령의 정치적 도발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작년 벨라루스 총선 후 벌어진 시위 탄압에 EU가 경제 제재를 내리자, 루카센코 대통령이 난민들을 정치적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 벨라루스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난민 충돌 상황과 이를 둘러싼 국제 정치적 배경을 살펴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20
카테고리       뉴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토 9:40 ~

kbs 전체보기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239회 3/6

연속재생동의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