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북반구 폭염에 몸살 | KBS 210710 방송

재생 0| 등록 2021.07.14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7월 10일 캐나다 서부와 미국 서부(오레곤,워싱턴주)가 최악의 폭염으로 신음하…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7월 10일 캐나다 서부와 미국 서부(오레곤,워싱턴주)가 최악의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예년 평균 기온의 2배인 섭씨 50도의 폭염으로 캐나다에선 일주일 새 70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주에선 양식 중이던 조개류가 더위에 폐사했고, 캐나다 앨버타에선 은박지 접시의 젤리가 열기에 1시간 만에 녹아내릴 정도입니다. 미주 뿐 아니라 러시아, 유럽, 중동도 초고온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춥다는 러시아 베르호얀스크가 38도, 이라크는 50도에 육박하는가 하면, 겨울로 접어든 뉴질랜드도 이상 고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인은 고기압이 지붕처럼 꽉 덮고 있어 열 순환이 안되는 열돔 현상. 북반구를 찜통으로 몰아넣은 폭염 상황을 살펴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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