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의 최악 가뭄, 죽어가는 마다가스카르 | KBS 210703 방송

재생 0| 등록 2021.07.06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7월 3일 ‘풍요의 땅’ 마다가스카르가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맞았습니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7월 3일 ‘풍요의 땅’ 마다가스카르가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맞았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지금까지 마다가스카르 남부지역의 강수량은 평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농작물 생산이 급감해 극심한 식량 부족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인구 80%가 메뚜기, 붉은 선인장 열매 또는 야생 잎 등을 먹으며 버텨왔지만 이마저도 부족해 진흙을 먹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선진국들이 불러온 기후변화에 적도 부근 저개발 국가가 피해를 보는 ‘기후위기의 불평등’ 상황을 마다가스카르 사례를 통해 알아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0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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