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도둑' 억울한 누명 벗겨준 헌법재판소 [이슈픽]

재생 0| 등록 2021.07.05

한 남성이 마트에 있는 자율포장대에 다른 손님이 놓고 간 3천5백 원짜리 사과 봉지를 무심코 가져갔다가 절도범으로 몰려 검찰…

한 남성이 마트에 있는 자율포장대에 다른 손님이 놓고 간 3천5백 원짜리 사과 봉지를 무심코 가져갔다가 절도범으로 몰려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죄는 있지만 가벼워서 처벌할 수 없다는 건데, 이 남성은 그 처분도 억울하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 결국 누명을 벗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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