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골로 간다, 반향(反鄕) 청년들의 도전 | KBS 210605 방송

재생 0| 등록 2021.06.09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6월 5일 중국에서 청년들이 이끄는 새로운 귀농·귀촌 운동, 이른바 반향(反鄕)…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6월 5일 중국에서 청년들이 이끄는 새로운 귀농·귀촌 운동, 이른바 반향(反鄕)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친환경 농사를 짓고 생태주의를 학습하며 농촌을 바꾸고 있습니다. ‘신향촌 건설운동’이라 불리는 청년들의 귀농·귀촌 운동입니다. 1920~30년대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기치로 추진됐던 향촌 건설 운동이 다시 펼쳐지면서 중국 각지의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들어가 농사를 짓고, 학교를 세우고, 도시에서 벗어나 대안적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최우선 과제도 ‘삼농(三農 농업, 농촌, 농민) 문제’입니다. 농촌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 시골로 돌아가 농촌을 바꾸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왜 중국이 농촌을 살리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들여다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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