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밥도둑의 주인공

재생 0회 | 등록 2021.06.04

평소 먹던 꽃게와는 또 다른 게 맛이 왔습니다! 단단한 껍데기 속 달콤함을 가득 품은 오늘의 수산물, 민꽃게인데요. 민꽃게는…

평소 먹던 꽃게와는 또 다른 게 맛이 왔습니다! 단단한 껍데기 속 달콤함을 가득 품은 오늘의 수산물, 민꽃게인데요. 민꽃게는 주로 돌 틈에서 많이 잡혀 암반지대를 조업 장소로 두는데요. 그래서 돌게라고도 불린답니다. 크기는 작지만 단단한 껍데기를 가진 민꽃게! ‘박하지’, ‘돌게’ 등 사투리로 불리는 게 더욱 익숙한데요, 표준어인 ‘민꽃게’라는 이름은 꽃게에 뿔이 없다는 뜻으로 민자가 붙은 거랍니다. 사실 민꽃게는 꽃게와 달리 금어기가 따로 없어서 연중 맛을 볼 수 있는데요, 산란철인 요즘이 가장 살이 올라 특히 맛이 좋답니다. 진정한 밥도독이라는 서해 민꽃게, 만나보실까요? KBS 20190619방송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0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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