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곳에 온 외국인들 | 크리스의 뉴노멀 기행 - 대한 외국인을 만나다 | KBS 210122 방송

재생 0| 등록 2021.01.23

다큐ON (금요일 밤 10시 50분 KBS 1TV) “크리스의 뉴노멀 기행 - 대한 외국인을 만나다” (2021년 1월 22…

다큐ON (금요일 밤 10시 50분 KBS 1TV) “크리스의 뉴노멀 기행 - 대한 외국인을 만나다” (2021년 1월 22일 방송) 코로나19 시대, 국경이 봉쇄된 지 1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200만 명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있다. 환경, 경제, 교육, 문화 등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에 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외국인들. 과연 이들은 코로나 이후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한국 생활 10년 차에 접어드는 크리스 존슨 씨와 함께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도시 송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외국인들을 만나본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는 도시가 세워진 지 18년 만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생산 단지로 인정받을 만큼 성장했다.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입주했고 산학연 프로젝트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크리스가 유타대의 그레고리 힐 씨와 함께 방문한 인하대병원은 산학연을 통해 송도의 바이오 기업에서 개발된 신약의 효능을 검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유타대와 함께 국내 바이오 기업의 성장과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한 의료혁신센터 아시아를 송도에 설립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이들에게 우리 바이오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들어본다. 비대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송도의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방문한 크리스. 축제 현장에서 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 모습을 촬영해 고국에 송출하고 있는 연합동아리 학생들을 만난다. 국제적으로 K-POP, 영화, 바이오 등 한국의 역량이 높아지면서 서구권을 비롯한 전 세계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고국인 이탈리아를 떠나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라 씨는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사귀면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코로나19 때문에 방학인데도 고향에 가진 못한 채 영상통화로 그리움을 달래가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본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1. 2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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