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2위, ‘크루즈 국’의 정체?

재생 0| 등록 2020.02.14

남편과 두 자녀를 데리고 크루즈 여행을 떠난 호주인 여성 탄 씨.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국가를 거니는 즐거운 여행길이 순식…

남편과 두 자녀를 데리고 크루즈 여행을 떠난 호주인 여성 탄 씨.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국가를 거니는 즐거운 여행길이 순식간에 답답한 감옥생활로 변했다! 바로 홍콩에서 내린 승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인데. 현재 탄 씨 가족을 비롯한 여행객과 승무원 약 3,500여 명이 타고 있는 해당 크루즈 선박은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하고 있는 상태! 일본 정부는 해당 선박 승객들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 현재 배 안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태! 게다가 승객 중 상당수가 중장년층 이상이기에 더욱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현재 승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탄 씨 가족의 일상을 통해 그 생활을 살펴본다. 한편, 크루즈가 정박한 일본 요코하마시 역시 오묘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해당 문제에 대해 일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해당 선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크루즈 전문가부터 한일 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해당 상황에 대해 그리 밝지 않은 전망을 예고했는데. 백순영 미생물학과 교수가 생각하는 해당 사태의 가장 큰 문제점까지! 이른바 ‘일본 크루즈’로 불리는 요코하마 항의 크루즈 선과 관련된 문제점을 샅샅이 짚어내 본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0. 02. 14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