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예고] 헷갈리는 중이면 정리해. 나도 그랬으니까.

[명대사 미리보기] ＂여기 사람 아니죠?＂

＂나 때문에 그런거 아니야?＂ 찬이가 실수로 더럽힌 니트를 보고 오해를 하는 홍주

＂내가 왜 보고 싶어냐고요 글쎄＂ 채원을 뒤에서 몰래 챙겨주는 반대리 ㅎ_ㅎ

한승연의 손을 잡고 아파하는 신현수, 이를 본 약혼자 서은우!

＂어제부터 뭔 문제가 있긴 있지?＂ 한승연이 아침 일찍 나가는 이유는?

＂계속 노력해보긴 할건데 오늘은 안된다＂ 찬이와 홍주의 깊어지는 오해

어제 일에 대해 말하지 않는 신현수와 괜찮은 척하는 서은우 (남자친구 미행을?!)

(감동) 이리가 사진관을 시작하게 된 사연은? (유경과 이리는 20년 전에 만났었다?!)

홍주에게 사죄 영상(?)을 찍는 츤데레 찬이와 감동 받은 홍주

＂안무 감독 왜 하세요?＂ 이사장 약혼자라는 이유로 의심을 받는 신현수

＂그렇게라도 곁에 둬야지＂ 신현수의 꿈을 접게 하려는 서은우

추억의 장소에서 만난 한승연과 신현수! ＂밥 한 끼도 제대로 못먹겠네...＂

＂한유경은 왜 만났어?＂ 신현수와 서은우의 극단으로 치닫는 다툼

바다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한승연과 어디론가 사라지는 신현수

＂헷갈리는 중이면 정리해, 나도 그랬으니까＂ 한승연에게 달려간 신현수

[메이킹] 한승연과 예수정이 함께 하는 마지막 촬영 현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