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 미친 세조를 수치스러워한 딸 세희공주! 부녀의 연을 끊다?!

재생 0| 등록 2017.07.19

계유정난을 일으켜 수많은 자들을 죽이고 조선 제7대 왕으로 등극한 세조. 이런 그를 수치스럽게 여긴 이가 있었으니 바로 딸 …

계유정난을 일으켜 수많은 자들을 죽이고 조선 제7대 왕으로 등극한 세조. 이런 그를 수치스럽게 여긴 이가 있었으니 바로 딸 세희공주였다. 세희공주는 권력욕에 휩싸인 아버지에게 지금이라도 죄를 뉘우치라며 번번이 고하지만 그럴수록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커질 뿐이었다. 당시 세조는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 다 했고 앞길에 방해가 되는 자들은 가족일지라도 쳐낼 준비가 돼있었다. 결국 왕권 안정을 위해 선왕인 조카 단종까지 죽인 세조, 이에 세희공주는 알아 누웠고 아픈 몸으로 아버지 세조의 처소를 찾아가 부녀간의 연을 끊자 말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7. 1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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