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를 넘어 예술로?...문신 합법화 그 이후 | KBS 260412 방송

재생 0| 등록 2026.04.12

[더 보다 99회 II] 금기를 넘어 예술로?...문신 합법화 그 이후 1970~1980년대에는 몸에 문신이 있으면 징병 신…

[더 보다 99회 II] 금기를 넘어 예술로?...문신 합법화 그 이후 1970~1980년대에는 몸에 문신이 있으면 징병 신체검사에서 피부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길에서 붙잡혀 삼청교육대에 끌려가기도 했다지요. 1992년, 대법원이 의료 행위의 개념을 확장하면서 의사가 아닌 사람의 문신 시술은 형사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단속은 있지만 눈썹이나 두피 문신 같은 반영구 화장과 타투 산업은 점점 커졌습니다. K-타투를 하러 한국에 오는 외국인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헌법 소원과 뜨거운 논쟁을 거쳐 지난해 9월 국회에서 문신사법이 통과됐습니다. 합법화는 됐지만 2027년 10월까지 유예기간 동안 구체적인 시행령이나 자격기준 등을 모두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게다가 일부 업자들은 여전히 정체불명의 마취크림부터 레이저 기기까지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통하고 있습니다. [더 보다]에서는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시행까지 2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와 문신사,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안전한 문신을 위한 바람직한 제도적 방향을 짚어봅니다. 취재: 이소정 촬영: 강우용 조선기 최승구 편집: 김태형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서유리 조연출: 엄희주 박재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6. 04. 1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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