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동네한바퀴] 여전히 찬란하다 - 충청남도 논산 2부 / KBS 20250927 방송

재생 0| 등록 2025.12.26

[자꾸만 걷고 싶다 - 충청남도 공주시]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기록한 논산은 한마디로 풍요의 땅이었다. 논산…

[자꾸만 걷고 싶다 - 충청남도 공주시]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기록한 논산은 한마디로 풍요의 땅이었다. 논산평야에서는 알알이 굵은 작물들이 생산되고, 서해의 조류가 깊숙이 들어왔던 강경포구는 조선 2대 포구로 번성하며 전국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했다. 세월이 흘러 금강 수운이 쇠퇴하며 옛 번영의 자취는 희미해졌지만, 강경젓갈과 근대문화유산은 오늘까지 살아남아 찬란했던 시간을 증언한다. 근대와 현재가 교차하는 이곳에서, 여전히 논산을 빛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338번째 여정, 충청남도 논산으로 향한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4. 01. 0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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