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해 뜰 날 자연인 안후준 MBN 251224 방송

재생 0| 등록 2025.12.19

소리와 자연인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아침마다 산소에 계신 부모님께 인사드리며 한 소절. 산행에서 구한 싸리나무 …

소리와 자연인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아침마다 산소에 계신 부모님께 인사드리며 한 소절. 산행에서 구한 싸리나무 가지를 자르며 한 소절. 산 더덕과 삼동초를 캐면서 또 한 소절을 부른다. 이렇게 구한 싸리나무 가지는 청소할 때 쓰는 훌륭한 빗자루가 되고. 더덕과 삼동초는 백숙에 넣으면 어느새 추위도 물러갈 보양식으로 완성. 예전 실력을 발휘해 텃밭에서 캔 고구마로 맛있는 짜장밥을 만들기도 하는데. 완성한 밥 위에 새빨간 산수유를 올리는 솜씨가 어쩐지 심상치 않다. 사랑하는 부인과 함께 먹기 위해 달콤한 마음을 듬뿍 담았다고. 힘든 삶의 곡절 속에서도 순정과 가족을 지키며 살아온 자연인의 모습은 2025년 12월 24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2. 2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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