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물드는 산골 자연인 허원 MBN 251126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5.11.21

고물상에서 가져온 안전 가드에 몸을 기대고, 팔다리를 쭉쭉 펴는 체조로 상쾌하게 아침을 여는 허원 씨. 숲속에 있는 동식물들…

고물상에서 가져온 안전 가드에 몸을 기대고, 팔다리를 쭉쭉 펴는 체조로 상쾌하게 아침을 여는 허원 씨. 숲속에 있는 동식물들에게 ‘나 일어났다, 너희들도 깨어나라!’ 큰 목소리로 야호 외치는 것도 잊지 않는다. 토마토, 배추, 고추, 가지, 당귀 등 가지각색의 채소가 있는 텃밭으로 가더니 무심히 뿌리에 묻은 흙을 제거하고 비빔밥을 해 먹는다. 식후에는 장독대에서 발효시킨 솔잎차를 마시며 완연한 가을 단풍을 보고 잠깐 사색에 잠기는데. 황토집의 벽 보수를 위해 새로운 황토를 푸러 ‘멧돼지 목욕탕’으로 산행을 떠나고. 내킬 때마다 돌탑을 쌓더니 기념으로 이름을 붙여본다. 어딘가 독특하지만 그래서 더욱 인간적인 자연인의 모습은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1. 26
카테고리       교양

나는 자연인이다

mbn 수 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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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684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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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물드는 산골 자연인 허원 MBN 2511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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