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실화 [ 주꾸미 전쟁 ] 경기도 OO시 외곽에 있는 주꾸미 전문 A식당과 B식당이 소란스러운 갈등을 빚고 있다. 대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 레시피 도용의 진실은? 24년 동안 맛집으로 한 자리를 지켜온 주꾸미 A식당이 지난 7월 100m 떨어진 곳으로 이전하면서, 옛 자 리에는 주꾸미 B식당이 개업했다. 그날 이후, A식당 관계자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B식당 앞에서 가게 이전 을 알리는 팻말을 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식당 관계자와 충돌을 빚기도 했다. A식당 김 씨(가명)는 자신 의 식당에서 10년 넘게 일한 주방 직원이 B식당 사장 최 씨(가명) 때문에 지금 B식당에서 일하고 있으며, 식당 운영의 핵심인 주꾸미볶음 레시피까지 도용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B식당 사장 최 씨(가명)는 전 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는데. 과연, 레시피 도용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취재를 이어가면서 제작진은 두 식당의 갈등 배경에 또 다른 문제가 존재했다는 걸 파악했다. B식당 사장 최 씨(가명)가 과거 A식당에서 수년간 일했던 경력이 있는데, 그때 A식당 김 씨(가명)와 금전 문제가 있었 다는 것이다. 100m 떨어진 두 주꾸미 식당 간 벌어진 총칼 없는 전쟁, 그리고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오늘(23일 목요일)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 공개한다. ■ 두 번째 실화 [ 두 얼굴의 犬플루언서 ] 제주도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물질을 하는 특별한 개가 있다. SNS에서 화제가 된 데 이어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견 ‘몽실이(가명)’. 귀엽고 영리한 모습으로 수많은 사람들 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화려한 인기 뒤에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다. # 스타견의 두 얼굴 2025년 3월, 제주도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던 구낙현 씨. 그러나 그 평화는 순식간에 깨졌다. 산책 도중, 개 두 마리가 갑자기 달려들어 반려견 윤이를 공격했다. 사건 직후 구낙현 씨는 가해 견주를 찾기 위해 SNS에 사고 영상을 올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십 개의 댓글이 쏟아졌다. 가해견은 S NS를 비롯해 방송에도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견(犬)플루언서, 몽실이(가명)었다. 이후 구 씨는 몽실이(가 명) 견주에게 재발 방지를 위한 공개 사과문을 요구했지만 얼마 뒤, 뜻밖의 서류 한 장이 도착했다. 바로 가해 견주가 보낸 고소장이었다. 대체 왜 가해 견주는 구 씨를 고소한 걸까? # 선의의 돌봄, 마을의 불안으로 번지다 몽실이(가명) 견주는 여러 마리의 유기견을 돌보고 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불만을 털어놓는다. SNS 속에서는 ‘천재견’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몽실이(가명). 그러나 이웃들에게는 위협적 존재로 다가가고 있다는데, 오늘(23일 목요일)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 SNS 스타견(犬)을 둘러싼 충격적 인 진실이 공개된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10. 16
카테고리       뉴스

• ＜실화탐사대＞ 공식 홈페이지
• ＜실화탐사대＞ 다시보기
• ＜실화탐사대＞ 시청자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