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MBN 250917 방송

재생 0| 등록 2025.09.15

198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종남이 <명사수>를 찾았다. 1982년 KBS 9기 공…

198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종남이 <명사수>를 찾았다. 1982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녀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가족에 대한 헌신도 남다르다. 몸이 약했던 친정어머니를 오랜 세월 간호했고 시어머니 역시 23년간 함께 살며 정성껏 모셔왔다. 하지만 그런 희생과 바쁜 생활 속에서 정작 자신의 건강은 챙기지 못했고, 최근 손가락이 붓는 이상 증상을 느낀 끝에 관절염 진단을 받게 됐다.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은 그녀는 이후 꾸준한 관리에 나섰고 다행히 통증이 크게 줄며 일상의 활력을 찾게 됐다는데. 그렇다면 그녀가 관절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매일 아침 실천하는 틈새 스트레칭과 손가락 풀기 운동, 체중 조절과 관절 보호를 위해 챙기는 건강 식단, 그리고 연골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섭취 중인 영양 관리 루틴까지 공개된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9. 17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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