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MBN 250903 방송

재생 0| 등록 2025.09.01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미 언니’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던 방송인 이하정이 <명사수>를 찾았다. 이후…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미 언니’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던 방송인 이하정이 <명사수>를 찾았다. 이후 뉴스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던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1남 1녀를 키우는 엄마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나잇살’이다. 늘 마른 체형으로 살아왔던 이하정은 1년 전, 식습관에 큰 변화가 없었음에도 한 달 만에 6kg이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충격을 받은 그녀는 꾸준한 노력 끝에 다시 6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지만, 언제든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늘 긴장을 놓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정은 자신만의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먼저, 딸과 함께 즐기는 ‘벽 철봉 운동’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화불량을 막기 위해 실천하는 ‘라이딩 마사지’도 소개한다. 아이들의 등·하교를 챙기며 차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생긴 생활습관성 소화불량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귓불 뒤쪽 마사지로 위장 운동을 촉진하는 자신만의 루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이하정은 “예전과 똑같이 먹는데도 나잇살이 붙는 걸 보면서 확실히 나이를 실감했다”라며, “쉽게 붙는 만큼 꾸준한 관리 없이는 절대 유지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년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나잇살의 비밀’과 함께, 체중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생활 습관 관리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9. 0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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