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실화 – 양치승의 SOS : 버림받은 상인들 BTS 진부터 배우 김우빈, 성훈 등 스타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 씨가 2023년 사기 피해를 입은 뒤 지난 7월 25일 결국 체육관을 폐업하게 됐다. 사기를 당한 뒤 2년 넘게 체육관을 지키려 버텼지만, 상황은 악화됐고 그 과정에서 큰 고통을 겪었다고 하는데... # 행운이라 믿었던 만남 강남구 논현동 제1호 공영주차장 건물에 있는 체육관을 열 당시만 해도 위치와 규모는 물론 임대인 G 씨의 응원속에 오래 운영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2019년 1월 첫 계약 이후에도 두 차례 계약을 갱신하며 큰 문제 없이 운영을 이어왔다 그러나 23년 1월, 재계약을 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건물에서 나가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퇴거 요구는 바로 강남구청에서 통보한 것이었고, 건물을 무단으로 점유했다며 변상금까지 청구해야했다. 도대체 이 건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 건물에 숨겨진 비밀 양치승 씨 계약 당시 부동산을 거치지 않고 임대인 G 씨와 직접 계약했는데 그러나 문제가 터진 뒤에야 등기부등본을 확인했고, 그제서야 건물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됐다고 한다. 논현동 제1·2호 공영주차장 건물에 감춰진 비밀에 대한 답을 8월 21일 밤 9시 방영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취재했다. ■ 두 번째 실화 – 사라진 아내의 진실 최은영(가명) 씨의 어머니는 딸이 결혼 후 친정에 자주 오진 않았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믿음과 달리 최 씨 주변엔 이상한 소문들이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그녀를 둘러싼 끝없는 소문들 최은영(가명) 씨는 대학 시절 만난 남편과 4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믿음직해 보이는 사위와 사돈 덕분에 어머니도 딸의 결혼에 안심했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 최은영(가명) 씨가 바람을 피웠다거나,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등의 소문이 잇따라 퍼졌다. 심지어 사채업자에게 최 씨와 관련된 전화를 받은 사람까지 나타났다. # 화목해 보였던 가정의 실체 제작진을 만난 최은영(가명) 씨는 지난해 10월 남편의 폭행을 피해 집을 나와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폭행의 이유는 남편의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겉보기엔 단정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었던 남편의 또 다른 얼굴. 과연 그녀가 말하는 그의 모습은 사실일까? 8월 21일 밤 9시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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