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예고] 대리 여행 첫날부터 문제가 생겼다?! ＂저만 여기 남아서 뭐라도 해보려고 버티다가 결국 이렇게 된 거라고요＂

은근한 견제와 영업이 이뤄지는 두 남자의 은밀한 대화!

＂돌아오지 마!＂ 가장 기대고픈 존재 '아빠'와의 이별

마치 부녀 같은 유준상과 공승연의 사이! 서러운 공승연을 향한 김재영의 안타까운 눈빛?!

대리 여행을 위해 기차를 타러 온 공승연! 시작도 안 했는데 모든 것이 막막하다

드디어 부여 도착! ＂좋기는 개뿔 어디로 가야 하지?＂ 정처 없이 떠돌게 생긴 공승연

말도 안 하고 사라져 버린 공승연! 소속사 대표와 이사는 비상?!

대리 여행의 첫 끼는 편의점 라면?! 밥 먹기도 쉽지 않은데 이상한 알바생까지 만났다

공승연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알바생 참교육에 들어간 김재영! 이 남자 볼매구나?!

무작정 향한 그곳에 아까 만난 할머니가 있었다?! 따듯한 할머니의 인심에 밥까지 얻어먹는 공승연!

공승연을 찾기 위해 두 남자가 다시 모였다! 출발 전까지도 티격거리는 유준상과 김재영!

촬영부터 리포터까지 모든 것을 혼자! 대리 여행을 영상으로 담아본다!

＂인생의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복서처럼 살았던 것 같다＂ 치열했던 공승연의 인생에 유준상이 해주는 진심 어린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