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숲 자연인 이향숙 MBN 250730 방송

재생 0| 등록 2025.07.25

다소 이른 새벽이지만 산중에 울리는 동물들의 울음소리에 자연인은 몸을 일으킨다. 그녀를 찾는 수십 마리의 동물들을 돌보기 위…

다소 이른 새벽이지만 산중에 울리는 동물들의 울음소리에 자연인은 몸을 일으킨다. 그녀를 찾는 수십 마리의 동물들을 돌보기 위해서다. 신선한 삶은 달걀과 머위 아메리카노를 곁들이면 간단하지만 건강하고 향긋한 아침이 완성된다. 아픈 동물들을 위한 새로운 우리를 만들고 벌레에게 물리지 않도록 아침저녁으로 구석구석 방역은 필수이다. 텃밭을 드나드는 동물들 때문에 잔뜩 자란 잡초를 뽑다 보면 하루가 꼬박 흐른다. 오랜 시간 푹 끓인 타조탕은 더운 여름에 산속 생활을 날 수 있는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늘어난 동물 식구들 덕분에 몸은 더 바빠졌을지라도 서로를 지켜주는 지금의 삶이 마음은 이전보다 훨씬 가볍다. 파란만장한 인생 속에서 사랑을 더하고 나누며 더욱 강해진 엄마 이향숙 씨의 이야기는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7. 30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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