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식탁 #위대한식탁예고편 #위대한식탁162회예고 세기의 아이콘이었던 마릴린 먼로와 엘비스 프레슬리는 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을까? 관능적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철저하게 통제해야 했던 마릴린 먼로, 40대 이후 갑작스럽게 찐 살로 고통스러워했던 엘비스 프레슬리. 두 사람 모두 식욕과 절제 사이를 오가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지속해왔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체중 관리가 힘들어졌고, 이는 곧 스트레스와 불면증 등으로 이어지며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젊을 때와 다르게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더 힘들어지는 체중 관리,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중년 이후 다이어트가 힘든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늙은 살 때문! 30대 이후부터는 지방세포가 서서히 노화되며 기능을 잃고, 각종 대사 문제를 일으켜 지방을 축적하는 몸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결혼, 임신, 출산을 거치면서 30kg 이상 살이 쪘다는 한 주부. 젊을 때만 해도 굶으면 살이 빠졌고,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30kg을 빼보기도 했지만 금세 요요가 와서 다시 80kg에 육박하는 체중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늙은 살, 갈수록 쌓여만 가는 뱃살. 어떻게 해야 뺄 수 있을까? 반면, 늙은 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수영, 프리다이빙 등을 즐기며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는 주부. 간식으로 비빔국수를 먹고, 딸과 함께 카페 투어를 하며 각종 디저트를 섭렵하고 있지만 살찔 걱정이 없다는데... 남다른 비결로 요요 없이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늙은 살 다이어트법은? 오늘도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식탁의 비밀! 7월 26일 토요일 오전 7시 〈위대한 식탁〉에서 공개됩니다! 공홈에서 리플레이 : https://tv.jtbc.co.kr/greattable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7. 19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