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064m 순수의 땅에서, 자연인 김세진 MBN 250723 방송

재생 0| 등록 2025.07.18

세진 씨는 희귀 자생 식물이 살아 숨 쉬는 고지대에서 나물과 작물을 채취하며 살아간다. 고사리, 고비, 명이, 참나물 등 해…

세진 씨는 희귀 자생 식물이 살아 숨 쉬는 고지대에서 나물과 작물을 채취하며 살아간다. 고사리, 고비, 명이, 참나물 등 해발 1,000m 이상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귀한 먹거리들이 그의 손을 통해 자라며, 직접 담근 된장으로 찌개를 끓인다. 산비탈에 닭장을 짓고, 물길을 끌어오고, 산을 다지며 하루하루를 부지런히 살아가는 그의 모습은 순수한 노동만이 줄 수 있는 성취의 행복을 보여주는 듯하다. “편하게 마음 비우고 사는 게 최고로 행복해요.” 사리사욕 때문이 아닌,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이 깨끗하고 순수한 공간을 지켜나가는 자체로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는 자연인 김세진 씨의 이야기는 2025년 7월 23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7. 2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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