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전문가 ‘김창옥’ 그가 왔다! 50년 만의 휴가, 자연인 김인복 편 1부 MBN 250709 방송

재생 0| 등록 2025.07.04

입수가 로망이었다는 김창옥, 그가 드디어 계곡 입수의 소원을 성취했다! 바닥에 물고기가 훤히 보이는 맑은 계곡 속으로 풍덩 …

입수가 로망이었다는 김창옥, 그가 드디어 계곡 입수의 소원을 성취했다! 바닥에 물고기가 훤히 보이는 맑은 계곡 속으로 풍덩 빠진 세 남자. 한여름의 더위에도 입이 덜덜 떨릴만큼 차가운 계속 물속에서 마치 어린 아이가 된 양, 어른들의 물놀이가 시작됐다. 감자범벅에 수박은 물놀이의 백미, 바위에서 떨어지는 계곡물에 머리를 감으며 머리도 마음도 맑아지는 듯 하다는 그의 다음 로망은 장작패기다. 14년차 대선배의 장작 실력을 한 수 배우려 했건만 의외의 재능을 발견한 김창옥, 연신 갈라지는 장작에 신이 나고, 이 상황을 그저 재밌다는 듯 지켜보는 자연인의 입가에도 오랜만에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뚝딱 차려지는 도시의 한 끼와 달리 맛있는 저녁을 위해 패놓은 장작으로 불을 피우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시간. 이건 지루함이 아니라 산중의 풍경을 눈에 담는 힐링의 시간이다. 그 사이 자연인의 아낌없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오리 해신탕. 각종 약재와 게, 문어까지 풍성하게 들어간 여름 보약이 등장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별미, 자연인이 여름 강가에서 일일이 손으로 잡아 직접 끓인 다슬기국과 다슬기 미나리전. 우려낸 국물엔 구수한 정과 뭉근한 위로까지 담겨 있다. 감사의 표시로 꽃을 좋아하는 자연인을 위해 그리는 꽃 그림, 김창옥 교수가 자연인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분명 주는 것인데 오히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선물, 자연에서의 모든 것이 그렇다. 작은 모닥불 앞에서 쉼 없이 달려왔던 인생의 쉼표를 만끽하며 불멍을 즐기는 세 남자. 그들의 끝날 줄 모르는 힐링의 이야기는 2025년 7월 9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공개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7. 0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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