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의 스타유전자X파일 87회 <중년 여성 건강의 핵심 여성 호르몬을 지켜라> MBN 250621 방송

재생 0| 등록 2025.06.18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미영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50대 초반에 갱년기를 맞이하고 안 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미영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50대 초반에 갱년기를 맞이하고 안 아픈 구석이 없을 정도로 종합병원 수준이었던 이미영의 몸 상태. 무엇보다 대장용종에 갑상샘 혹, 자궁 혹까지! 몸 여기저기 혹이 너무 생겨 당시 의사 선생님께 “왜 이렇게 혹순이냐”며 물어볼 정도였다고?!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데 먼저 가족 질병 가계도를 확인한 결과, 유독 눈에 띄는 그녀의 ‘암’ 가족력! 그래서일까 이미영의 암 관련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자, 유전적 난소암 발병률이 무려 270%로 두 배가 넘는 수치가 나왔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모든 원인이 여성 호르몬 감소 때문이라는 것! 이어서 확인한 혈관 관련 유전자 검사에서도 무려 35개의 변이가 발견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갱년기 때 찾아오는 열감, 발한 증상, 안면홍조 그리고 불면증, 두통. 이 다섯 가지가 바로 혈관 건강을 망치는 5대 갱년기 증상이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뇌동맥류성 지주막하 출혈’ 위험이 24% 증가하고, 편두통과 안면홍조 같은 경우 뇌졸중 위험이 70%,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51%나 증가한다. 또한 안면홍조나 발한 그리고 열감이 있는 갱년기 여성은 심뇌혈관 질환이 발병률이 37%나 높아진다는데! 그렇다면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중년 여성의 건강을 지키며, 여성 호르몬 관리를 위한 이미영과 딸 전보람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제2의 갱년기에 다시 찾아온 열감 때문에 연신 에어컨 온도를 낮추는 이미영. 반면 춥다며 담요까지 두른 채 다시 온도를 올리는 딸 전보람. 가시지 않는 열감으로 인해 넥쿨러까지 가져와 목에 두른다. 이어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심해진 관절통을 완화하기 위해 발레 학원으로 향했다. 어려운 발레 동작을 우아하게 해내는 이미영! 발레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자 딸 전보람이 준비한 커피와 달콤한 케이크가 그녀를 반겼는데. 이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한 채 먹기 바빴던 이미영. 갑자기 깜빡했다며 냉장고로 향해 ‘이것’을 챙겼는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얼마나 힘든지 잘 아는 그녀는 딸 전보람에게도 미리 챙겨야 한다며 당부했다. 과연 두 사람이 여성호르몬 관리를 위해 챙겨 먹는 ‘이것’의 정체는? 오는 6월 21일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6. 2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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