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영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4년 전, 우연히 음식을 먹은 후 체기가 있어 방문한 병원에서 진단받은 당뇨병! 혈당 수치가 확인이 안 될 정도로 심해 한 달 넘게 입원했다고. 당뇨병 가족력도 없는 그녀가 당뇨병이 걸린 이유가 도대체 뭘까? 사실,,그녀는 과거에 한 끼에 흰쌀밥 두 공기를 섭취할 정도로 흰쌀밥에 중독되어 있었다고. 그리고 유전자 검사 결과 그동안 보지 못한 혈당 관련 유전자 변이와 당뇨병 발병률 수치가 나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지금은 혈당관리가 잘 돼 공복혈당이 180에서 120까지 낮아질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안소영. 혈당 조절을 위한 배우 안소영의 식단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안소영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안소영은 오전 7시부터 일어나 청소하며 쉬지 않고 하루를 시작했다. 당뇨병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공원에서 인터벌 걷기를 하며 뛰어난 체력을 뽐냈다. 운동 후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 안소영. 밥 관리를 위해 백미에 ‘이것’을 넣는다고 하는데... 과연 안소영이 식단 관리와 혈당 조절을 위해 챙겨 먹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3월 29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3. 29
카테고리       교양

•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