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예고] ＂사건과 사고의 유일한 공통분모는 박미정뿐이었다＂ 사고가 그저 우연이었음을 증명하려 통계학과에 간 박진영

[선공개] 반수가 아닌 노정의를 위해 아르바이트하는 박진영이 이해가 되지 않는 임재혁

동기들 사이에서 사이코패스라고 불리는 임재혁, 그리고 그와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넉살 좋은 박진영

＂그런 거 보면 걔가 진짜 마녀인 건가....＂ 노정의를 만나고 죽은 사람이 또 생겼다..

마을에서 노정의가 쫓겨났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찾는 박진영

노정의를 둘러싼 사고, 우연일까? 박진영의 레포트에 대한 교수님의 날카로운 질문

＂중혁아.. 내가 틀렸어..＂ 노정의를 둘러싼 사고가 우연이었음을 증명하려 하지만, 예측을 벗어난 결과에 좌절하는 박진영

＂아들.. 이제 슬슬 정리하자..＂ 어머니의 죽음을 준비하는 박진영

＂고향에서 그 아이를 쫓아낸게.. 엄마야..＂ 박진영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는 장혜진

＂남학생들 다 홀리고 다닌 데잖아..＂ 박진영의 서랍 속 노정의 사진을 보고, 아들을 위해 노정의를 마을에서 쫓아낸 장혜진

＂마녀가 아니란 이야기를 들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노정의를 고향에 쫓아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던 장혜진

어머니에게 노정의와 얽힌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된 박진영! 그리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모자

＂엄마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더라＂ 생전 소원대로 꽃가마로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박진영

＂당신은 절대 마녀여서는 안 된다＂ 노정의가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다짐하는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