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인수와 그의 아내 황선애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10년 전, 아내에게 찾아온 당뇨병 때문에, 혹여 합병증까지 생길까 봐 노심초사한 한인수. 심지어 ‘저혈당 쇼크’까지 겪은 아내를 보며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할 수 밖에 없었다는데! 과거 흰쌀밥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해왔던 아내 황선애. 이것이 당뇨병으로 가는 지름길이었을 것 같다고. 흰쌀밥 200g의 당 함류량이 무려 각설탕 28개와 같다는데! 하루 삼시세끼 밥 세 공기만 먹어도 각설탕 84개와 맞먹는 당을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공급원으로서 꼭 먹어야 하긴 하지만, 과잉 섭취가 바로 문제라고! 그렇다면! 혈당 조절을 위해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혈당 조절을 위한 배우 한인수와 아내 황선애의 식단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전원주택에 거주 중인 한인수&황선애 부부. 제설 작업을 위해 밖으로 나온 한인수는 20kg 염화칼슘 자루 4포대를 연달아 옮기는가 하면, 아내 황선애도 1포대를 거뜬히 들어 올리며 뛰어난 체력을 뽐냈다. 작업 후에도 쉬지 않고 스트레칭을 이어가는 한인수. 그의 성화에 못 이겨 아내도 함께했는데. 밥을 짓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 아내 황선애. 남편이 추천 받아온 ‘이것’을 백미에 더해 식단 관리를 해왔다고 한다. 과연 한인수&황선애 부부가 식단 관리와 혈당 조절을 위해 챙겨 먹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2월 8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2. 08
카테고리       교양

•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