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의 스타유전자X파일 40회 <만병을 부르는 뱃살! 매일 먹는 밥을 바꿔라> MBN 240727 방송

재생 0| 등록 2024.07.24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탄수화물, 흰쌀밥. 흰쌀밥 속 탄수화물 함량이 라면과 빵보다도 높다?! 흰쌀밥 과다 섭취 시 비만뿐…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탄수화물, 흰쌀밥. 흰쌀밥 속 탄수화물 함량이 라면과 빵보다도 높다?! 흰쌀밥 과다 섭취 시 비만뿐만 아니라 여러 혈관질환에 당뇨병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인이 밥을 안 먹을 수는 없는 노릇! 흰쌀밥을 대신해 배도 든든하게 채워주고 건강도 챙겨주는 착한 탄수화물이 있다는데. 결혼 16년 차, 티격태격하지만 여전히 알콩달콩한 코미디언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결혼 후 오정태는 20kg, 아내 백아영은 12kg이나 쪄버린 살 때문에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 됐다는 두 사람. 그 때문에 오정태는 4개의 장기에서 혹이 나왔는데,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혹까지 나와서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느꼈다고. 또한 백아영은 대장 용종에 위염까지 생겼다는데.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부부 모두 젊은 나이에 당뇨병 전 단계까지 진단받은 것! 두 사람의 건강을 무너뜨린 비만. 그 원인은 유전자도 아닌 ‘밥’이었다고! 오정태는 비만 유전자 변이가 ??개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모태 홀쭉이 체질이지만, 그의 과도한 흰쌀밥 사랑이 비만을 불러왔다는 것! 건강상 심각성을 깨닫고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 두 사람. 매일 먹는 ‘밥’을 바꾸고,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성공했다는데. 두 사람의 체중 관리 비법은 무엇일까? 부부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여느 때처럼 국물에 밥을 두 그릇씩 말아 먹고 있던 어느 날, 과거 혈당이 300까지 치솟을 정도로 심한 당뇨병이었던 장모님이 찾아와 흰쌀밥 대신 먹으라며 ‘이것’을 부부에게 추천해 줬는데. 부부는 장모님이 혈당 관리에 도움을 받았다는 ‘이것’으로 밥을 바꾸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건강 관리를 시작했다. 뱃살 타파를 위해 신나게 춤을 추며 운동하고, 산책할 때도 하체 운동을 곁들여 걷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온 두 사람. 결국 10일 만에 감량에 성공하고 혈당도 잡은 부부! 꾸준한 노력 끝에 건강을 되찾은 오정태 & 백아영 부부의 관리법이 오는 7월 27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4. 07. 27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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