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려동물의 역습 | KBS 240713 방송

재생 0| 등록 2024.07.18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4년 7월 13일 일본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그에 따른 사회·환경적 문…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4년 7월 13일 일본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그에 따른 사회·환경적 문제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키우던 개, 고양이, 구관조 등이 버려지거나 방치되면서 지역에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누에 생산 중심지였던 미야기현 다시로지마에서는 쥐로부터 누에를 보호하려고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고령화로 주민들은 감소한 반면 남겨진 고양이들은 개체수가 급증해, 현재 지역주민이 25%, 고양이가 75%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는 유기된 반려용 앵무새가 공원에 수백 마리 대량으로 번식하며 소음과 분뇨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외면받고 남겨진 반려동물이 야기하는 환경적, 사회적 문제의 이면을 취재했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4. 07. 13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