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이 된 펜션 & 공포의 어린이집> 259회 예고, MBC 240404 방송

재생 0| 등록 2024.03.29

■ 첫 번째 실화 – 악몽이 된 펜션 # 나는 ‘악마를 보았다.’ 잔혹했던 산청 펜션 살인 사건 평소 자연을 사랑하던 아버지…

■ 첫 번째 실화 – 악몽이 된 펜션 # 나는 ‘악마를 보았다.’ 잔혹했던 산청 펜션 살인 사건 평소 자연을 사랑하던 아버지는 공무원 정년퇴임 후, 그토록 바라던 지리산에서 펜션을 손수 일궜다. 여느 때와 같이 손님을 맞이한 아버지. 공손했던 손님의 손에 한순간 화를 당했다는데.. 범행 수법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손님이었던 가해자는 흉기도 없이 오로지 주먹과 발로 故 민 씨의 안면 부를 노려 집중적으로 구타했던 것. 더 기이한 것은 범인은 범행 전 절을 하고, 태극권을 하는 등 기행을 했고, 경찰 조사에서 ‘故 민 씨가 악으로 보여, 세상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 유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범인은 1심에서 20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2심 선고 날인 2022년 2월 4일, 판결을 듣던 유족들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무려 4년이나 감형됐던 것. 재판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두 번째 실화 – 공포의 어린이집 # ‘괴물 선생님이었어요.’ 공공형 어린이집이라서 믿고 25개월 아이를 보낸 사랑이(가명)엄마. 딸의 몸 어깨부터 등까지 곳곳에 멍 자국을 발견하게 된다. 멍이 생긴 이유를 묻는 말에, 담당 보육교사 최 교사(가명)는 아이가 악을 쓰다 실핏줄이 터졌는데 멍 크림을 발라주다가 오히려 멍이 번졌다는 황당한 얘기를 했다고 한다. CCTV를 확인 결과 최 교사(가명)는 아이가 잠을 자지 않자 바닥에 거칠게 아이를 내려놓더니 무려 30분 동안 체중으로 사랑이(가명)를 계속 누르고 있던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건 CCTV에서 아이가 학대당하는 것을 지켜보던 박채림(가명) 또한 가해 교사였다. 그녀는 구름이(가명)가 간식을 거부하자 아이가 뱉은 토사물을 먹이고 있었다. 심지어 밥을 먹지 않으니 목을 조르는 듯한 행동까지 했던 가해 교사. 하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 원장은 학대 사실을 몰랐을까? 제작진이 입수한 40여 개의 CCTV. 그 속엔 무엇이 있었을까?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4. 03.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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