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자산가와 양녀 & 나는 경찰에게 이용당했다> 243회 예고, MBC 231214 방송

재생 0| 등록 2023.12.09

■ 첫 번째 실화 [수백억 자산가와 양녀] 2017년, 당시 86세 송창우(가명) 씨에게 양딸이 생겼다. 그녀는 54세 강…

■ 첫 번째 실화 [수백억 자산가와 양녀] 2017년, 당시 86세 송창우(가명) 씨에게 양딸이 생겼다. 그녀는 54세 강자영(가명). 강 씨(가명)는 주변인 모두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송창우(가명) 씨에게 지극정성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모습과 정반대인 강 씨(가명)의 충격적인 언행. 심지어 아버지와 강 씨(가명)가 부녀 사이의 선을 넘는 정황도 발견됐다. 그러던 중 지난 10월, 송창우(가명) 씨가 오랫동안 소유했던, 무려 450억 원 상당의 건물과 20억 원의 아파트가 양녀에게 단독 증여됐다. 그런데 이때 증여자 92세 송창우(가명) 씨는 중증 치매로 의사소통조차 어려운 상태였다. 어떻게 된 일일까? 54세의 나이에 딸로 입양되어 450억 원 건물의 주인이 된 양녀 강 씨(가명)의 실화를 실화탐사대에서 추적한다 ■ 두 번째 실화 [ 나는 경찰에게 이용당했다 ] 전 남자 친구로 인해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제보자. 1년 전, 민영(가명) 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업장의 사장 최 씨(가명)와 교제를 시작했다. 그런데 교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 씨(가명)는 그녀와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는 것도 모자라 마약까지 강제로 투약하려 했다. 최 씨(가명)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낀 민영(가명) 씨는 용기를 내 관계를 정리했지만, 며칠 뒤 그녀는 최 씨(가명)가 SNS에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는 그녀. 그러나 경찰은 ‘가해자가 안 올렸다고 발뺌하면 그만’이라며 민영(가명) 씨의 고소에 회의적이었다고. 도움이 절실했던 민영(가명) 씨. 고민 끝에 최 씨(가명)를 마약범죄수사대에 신고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마약범죄수사대는 최 씨(가명)의 불법 마약 거래는 물론 성범죄까지 수사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수사를 위해서 ‘협조’해달라며 그녀에게 ‘쪽지’ 한 장을 내민 경찰. 졸지에 제보자에서 마약 수사 정보원이 된 그녀. 문제는 제보자 신분을 숨기고 최 씨(가명)의 마약 거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이미 헤어졌더라도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최 씨(가명)가 체포만 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간절한 믿음으로 우여곡절 끝에 정보를 전달한 그녀. 그런데 왜인지 자꾸만 체포는 미뤄지고, 그 사이 최 씨(가명)는 민영(가명) 씨를 스토킹하는 것도 모자라 강제 추행까지 저지르는데... 민영(가명) 씨가 위험한 상황에 놓인 것을 알고도 체포를 미룬 경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2월 14일 밤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공개한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3. 12. 07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