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옥좌에서 내려오시오” 려운, 폐주 현우에 전하는 단호한 말

“내 자리를 찾으러 왔소” 려운, 자신의 목숨 노리는 주석태와 결투

‘드디어 마주 선’ 려운×현우, 분노 가득 살벌한 진검승부

“내 이름은 온전히 너의 것이다” 려운, 정건주에 왕위 넘기며 강한 믿음!

조혜주, 떠나기 전 몰래 찾아온 강훈에 전하는 ‘미움×걱정’ 뒤섞인 당부!

“지키는 것이 어려운 법이죠” 이준혁, 왕이 된 정건주에 건네는 조언

신예은려운, 물장난 치며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 가득한 눈빛 (ft. 사람 가득한 이화원)

인교진, 드디어 ‘장원 급제’ 하고 벅차오르는 기쁨!

“그분을 용서한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 조혜주, 강훈 생각에 흐르는 눈물

“한번, 안아봐도 되겠느냐” 정건주, 떠나는 신예은에 전하는 마지막 인사

“문턱을 같이 넘어봐요.. 우리” 조혜주, 떠나려는 강훈 붙잡고 전하는 진심

[꽃길 엔딩] “언제나처럼 네가 있으니까” 려운, 신예은과 꽃길 걸으며 입맞춤

[17-18회 요약] 꽉 닫힌 해피엔딩 왔습니다 각자의 세상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꽃선비즈!

[메이킹] 괜찮아요 프로니까..! 갭 차이에 제대로 치이는 결전의 날 비하인드

[메이킹] 굿바이 꽃선비즈! 함께 했던 모든 날이 꽃길이었습니다 마지막 촬영 현장과 배우들의 소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