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자연인 박성경&박근배 MBN 221109 방송

아버지와 아들 자연인 박성경&박근배 MBN 221109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2.11.04

장엄한 기운이 맴도는 계곡 길, 사람 키만 한 돌탑들이 연이어 줄지어진 이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한 사람…

장엄한 기운이 맴도는 계곡 길, 사람 키만 한 돌탑들이 연이어 줄지어진 이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아니라 두 명? 고령에도 경사진 비탈길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아버지 박성경(83) 씨, 패기와 힘으로 산을 헤쳐 나가는 아들 박근배(52) 씨다. 언뜻 닮은 듯 보이지만 성격은 정반대라는 두 사람. 아들이 산골 살이에 합류한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에도 두 사람의 고집은 충돌했다. 자연을 보존해야 한다며 소나무가 집을 관통하도록 만들자는 아버지와, 뭐든 깔끔하고 보기 좋아야 한다며 돌과의 사투를 벌이는 아들. 가끔 서로가 하는 일이 이해되지 않아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어느덧 닮아가고 있다는데... 둘이어서 더욱 지루할 틈 없는 산 생활! 돌탑처럼 굳건한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간다는 자연인 박성경(83)·박근배(52) 부자의 이야기는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11. 09
카테고리       교양

나는 자연인이다

mbn 수 9:10 ~

mbn 전체보기 >

나는 자연인이다 527회 16/16

연속재생동의

나는 자연인이다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