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몸살 앓는 칠레 | KBS 220716 방송

재생 0| 등록 2022.07.19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7월 16일 산티아고 시내 대로변의 주요 공원마다 중남미 국가들로부터 유입된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7월 16일 산티아고 시내 대로변의 주요 공원마다 중남미 국가들로부터 유입된 불법 이민자들의 텐트촌이 빼곡해지면서 칠레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타카마 사막을 통해 유입된 불법 이민자는 연간 25,000명에 달했는데, 이들 대부분은 베네수엘라, 아이티 등 경제 위기와 치안 불안을 겪고 있는 국가들 출신. 미국이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하자 칠레로 향하는 이민자들의 수가 늘게 됐다고 합니다. 칠레 인구 1,900만 명 대비, 불법 이민자가 170만에 달하다 보니 칠레 정부도 대대적인 단속과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불법 이민자들의 행렬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7. 1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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