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초등학교 총격사건, 분노와 분열을 남기다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사건, 분노와 분열을 남기다 | KBS 220604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2.06.06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6월 4일 지난 24일, 초등학생만 무려 19명이 사망한 미국 텍사스 유밸디의…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6월 4일 지난 24일, 초등학생만 무려 19명이 사망한 미국 텍사스 유밸디의 총격 사건 이후 미국에서는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이번주 초 유밸디를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시민들은 총기 규제를 위해 “뭐라도 해라!(do something)” 외쳤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그럴 것(we will)”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전직 대통령은 오히려 “교사가 무장했다면 이런 참극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총기 소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맞불을 놓은 상황. 유밸디 총격 사건 이후, 총기 규제 여부를 둘러싸고 분열된 여론 양상을 전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6.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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