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우크라이나 발레단 | KBS 220514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2.05.19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5월 14일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호두까기 인형 투어를 위해 파리로 온 키이우…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5월 14일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호두까기 인형 투어를 위해 파리로 온 키이우 시티 발레단. 하지만 귀국 예정일 전날 전쟁이 발발하면서, 이들은 당분간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됐습니다. 발레단원 60%가 파리에 발이 묶이게 된 것. 고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 걱정에 눈물로 지새우던 이들은 조국을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재능을 발휘하기로 했습니다. 발레 공연을 재개해 우크라이나가 겪는 고통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시작한 것. 이들의 노력을 돕기 위해 파리 시장은 샤뜰레 극장을 연습장 겸 거주 장소로 내주었으며, 유럽의 발레단도 이들과의 협연을 통해 지지를 보냈습니다. 조국을 위해 예술로 저항하는 발레리나들, 파리에 발 묶인 그들의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5. 14
카테고리       뉴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토 9:40 ~

kbs 전체보기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261회 4/6

연속재생동의

파리의 우크라이나 발레단 | KBS 220514 방송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