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열린공감TV에 물어봤습니다. | KBS 211231 방송

재생 0| 등록 2021.12.31

■가세연, 열린공감TV에 물어봤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최근 이재명 후보의 아들과 조동연 씨 등 여당에 대한 각종 폭로를 이…

■가세연, 열린공감TV에 물어봤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최근 이재명 후보의 아들과 조동연 씨 등 여당에 대한 각종 폭로를 이어왔습니다. 보수 성향으로, 구독자는 76만 명이 넘습니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에게 언론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봤습니다.김세의/가로세로연구소 대표언론사로서의 가지는 제약이 많잖아요. 실제로 제약이 많기 때문에 어찌됐던 저희는 언론사라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시청자들한테 편하게 다가가는 일종의 예능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굳이 언론사로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언론이 지켜야 할 중립보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열린공감TV는 진보 성향으로 약 62만 명의 구독자가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등 야당에 대한 폭로를 주로 해오고 있습니다. 열린공감TV는 탐사전문채널을 표방하며 정식 언론사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최영민 취재팀장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최영민/열린공감TV 취재팀장여러 가지 편의의 문제도 있고 뭐 법적인 분쟁이 들어왔을 때 그럴 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언론사라고 저희가 등록을 한 것뿐이지만, 사실 언론이다 아니다 자체는 저희는 그 규정은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취재 현장에서 만난 유튜버들도 기존 언론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언론의 기계적 중립에 대해 부정적이고, 특정 진영의 입장만을 심층적으로 전해도 문제가 없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오히려 언론사로 등록할 경우 저널리즘의 기본인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할 말에 제약이 많고, 편파 중계의 필요성과 같은 논리도 등장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2. 3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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