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45년 산골 두부집 엄마의 땅이 뭐길래 MBN 211231 방송

재생 0| 등록 2021.12.29

강원도 인제의 산골에는 45년째 한 자리에서 장사해 온 식당이 있다. 한 번 다녀간 손님은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아…

강원도 인제의 산골에는 45년째 한 자리에서 장사해 온 식당이 있다. 한 번 다녀간 손님은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아온다는 이곳. 바로 두부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를 모두 손수 농사로 준비하는 순옥 씨. 하지만 아들은 이제 농사는 그만하자며 순옥 씨를 설득하지만, 순옥 씨는 고집을 꺾지 않는다. 그래서 순옥 씨는 오늘도 아들의 잔소리를 피해 몰래 밭으로 나간다. 하지만 아들은 엄마를 찾아 나서고 결국, 아들은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두부 가게만으로도 녹초가 되는 엄마를 농사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아들 원명 씨는 농사지을 땅을 팔겠다는 것이 아닌가. 장사하며 조금씩 샀던 땅을 아들이 팔겠다고? 순옥 씨는 부아가 치밀어 오르는데… 과연, 순옥 씨는 땅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2. 3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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