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해양 강국의 꿈, 항공모함으로 연다 | KBS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1.11.11우리나라의 지리적 여건과 국가 경제의 해양 의존도를 고려했을 때 바다는 세계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
우리나라의 지리적 여건과 국가 경제의 해양 의존도를 고려했을 때 바다는 세계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하는 출구다. 따라서 바다를 수호할 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KBS 1TV 다큐온 ‘해양 강국의 꿈, 항공모함으로 연다’에서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제3함대를 찾아 에이브러햄 링컨함을 취재했다. 링컨함을 통해 현대 무기체계 중 가장 강력한 해상 무기인 항공모함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 항공모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해양 안보 수호자, ‘항공모함’ 항공모함은 함재기 및 헬기를 탑재, 발진 및 착함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함정으로, 해상 기동부대의 중심 전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그 임무도 전면전에서부터 전쟁억지, 평화유지 및 재해ㆍ재난구호까지 그야말로 해상의 카멜레온이라 할 정도로 다양하다. 국내에서도 항공모함은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며,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합동자산이 될 것이란 기대가 계속되는 상황. 특히 원유, 산업원자재, 식량 등을 해상 교통로를 통해 확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 ‘항공모함’ 추진은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태평양함대 최대 규모, 에이브러햄 링컨함을 만나다. 항모의 필요성은 항모를 운용하고 있는 국가, 그리고 추가적으로 보유하려는 국가들이 증명하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해양 전략적 가치가 높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많은 국가들이 해양 주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항공모함을 건조하며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제작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세계 최강 항모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태평양함대 최대 규모의 후방지원기지와 제3함대 사령부의 모항이 있는 미국 샌디에이고를 찾았다. 어렵사리 취재 허락을 받은 다큐온 제작진. 미 해군 제3함대 소속 항모인 에이브러햄 링컨함에 오를 수 있었다. 에이브러햄 링컨함은 2003년 5월 1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전 승전을 선언한 곳이기도 하다. F-35C를 최초로 탑재한 에이브러햄 링컨함은 배수량이 10만4000톤에 달하는 니미츠급 핵 추진 항공모함이다. 길이는 332m, 너비는 78m, 최고속도는 56km에 달한다. 특히 함재기가 이착륙하는 비행갑판 크기는 1만8210㎡로 축구장 3개 넓이와 비슷하다. 현재 재정비 기간으로 함재기는 모두 육상 훈련장으로 떠난 상황. 텅 빈 갑판에 오르자 항공모함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 번 출항하면 3개월 동안 재보급을 받지 않고도 5600여 명에게 하루에 4끼씩 제공이 가능하고, 수개월간 함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비 되어 있는 미국의 항모 시스템. 떠다나는 군사기지인 에이브러햄 링컨함을 통해 현존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갖추게 된 미국의 항공모함 전력을 알아본다. ‘한국형 경항공모함’을 둘러싼 논란 오는 2033년, 우리는 항공모함 보유국이 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모함은 3만 톤급으로 분류상 ‘경항공모함’에 속하며 수직이착륙형 전투기인 F-35B를 함재기로 탑재할 계획이다. 이러한 경항공모함 도입을 두고 현재 국내에서는 찬반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막대한 국방 예산이 투입될 경항공모함 도입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경항공모함 도입에 해군의 국방비 독식과 경제적 효용성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해군은 경항공모함 선체뿐 아니라 전투 체계, 탐지체계, 탑재 무장 등이 국내 기술로 제작되기에 2조여 원의 건조비 대부분은 국내 산업에 재투자된다고 설명한다. 약 12∼13년 동안의 건조비 역시 10년 이상 분산 투입돼 국방재원 범위 내 지원 가능한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과연 한국은 이러한 찬반 여론을 딛고 2033년, ‘항모 보유국’이 될 수 있을까. 현대 해군 전력의 총화로 손꼽히는 항공모함의 이야기를 12일(금) 밤 10시 50분 KBS 1TV 다큐온 <해양 강국의 꿈, 항공모함으로 연다>에서 만나보자.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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