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밀입국 루트, 죽음의 정글 ‘다리엔 갭’ | KBS 211106 방송

재생 0| 등록 2021.11.09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6일 콜롬비아-파나마 국경 사이에 펼쳐진 길이 160km, 폭 50km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6일 콜롬비아-파나마 국경 사이에 펼쳐진 길이 160km, 폭 50km 규모의 험준한 원시 밀림과 늪지대인 [다리엔 갭]. ‘지구상에서 탐사 안 된 마지막 지역’이라는 이곳에 아이티 난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곳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난민들의 앞을 가로막는 건 험난한 열대 밀림만이 아닙니다. 다리엔 갭은 콜롬비아 마약 조직의 근거지. ‘보호비’, ‘길 안내비’ 등의 명목으로 마약 조직에 돈을 뜯기고 나면 무일푼 신세로 전락하기 일쑤입니다. 아이티 난민들의 미국행 밀입국 루트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인 다리엔 갭. 이 험난한 여정을 취재팀이 직접 동행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06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