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조선인 유골, 군기지 매립에 사용 | KBS 210918 방송

재생 0| 등록 2021.09.22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9월 18일 헤노코 美기지 건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일본정부가 전쟁 희생자 유…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9월 18일 헤노코 美기지 건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일본정부가 전쟁 희생자 유해가 묻혀있는 오키나와 남부의 흙을 매립용으로 사용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2차대전 때 20만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일본이 후퇴하며 격전을 벌인 오키나와 남부에 특히 희생자 많았습니다. 그러나 유해는 방치되고 있고, 조선인 신원 확인 및 반환은 사실상 전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10월부터 전몰자 유해 DNA감정을 아태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지만 일본인만이 대상자입니다. 유해수습 시민단체는 오늘 방위성에 3만 3천 명의 서명을 제출했고, 한국인 유족 8팀(온라인참가)도 DNA감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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