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서 온 사나이! 낯선 이방인에서 이제는 산골의 재미를 즐기며 살아간다! 나는 자연인이다 469회 예고 MBN 210915 방송

재생 0| 등록 2021.09.10

첫 만남부터 이국적인 단어가 들려오는 우거진 나무숲. 해맑은 미소와 함께 한 손에는 지렁이를 쥔 그는 재중동포 출신이자 이제…

첫 만남부터 이국적인 단어가 들려오는 우거진 나무숲. 해맑은 미소와 함께 한 손에는 지렁이를 쥔 그는 재중동포 출신이자 이제는 어엿한 한국인이 된 자연인 허명수 씨(68)다. 그가 사는 산중에는 한국에서 처음 먹어보고 반했다는 무화과부터 중국술로 담근 과실주까지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은데.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중국에서 날아왔다가 지금의 산으로 흘러들어오게 되었다는 자연인. 복잡한 도심보다 산골에서 보내는 하루가 너무도 즐겁다. 산중에서 보기 드문 취두부와 훠궈를 즐기기도 하지만, 김치는 꼭 땅속에 묻어두고 먹는다는 자연인. 한국에서 처음 먹어본 막걸리 맛에 반한 그는 급기야 막걸리도 직접 만들어보려 한다는데. 낯선 이방인에서 이제는 하루하루 산골에 사는 재미를 즐기며 살아가는 중이라는 자연인 허명수 씨의 이야기는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15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나는 자연인이다 469회 20/20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