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파를 라이벌로 생각한 그가 기록한 자신의 범행일지! 자신의 나이만큼 살인하려했던 살인마 온보현! | KBS 210901 방송

재생 0| 등록 2021.09.01

“자수하러 왔습니다. 내가 지존파보다 더한 놈이요.” 연이어 발생한 끔찍한 사건의 범인을 공개수배 한 그날 서초경찰서를 찾아…

“자수하러 왔습니다. 내가 지존파보다 더한 놈이요.” 연이어 발생한 끔찍한 사건의 범인을 공개수배 한 그날 서초경찰서를 찾아온 한 남성의 충격적인 한마디! 라이벌 의식으로 가득했던 범인 그의 정체는 연쇄 성폭행 살인 택시 드라이버 ‘온보현’ 야심한 밤 택시 기사로 위장한 온보현은 폭주 기관차처럼 보름동안 하루, 이틀 간격으로 6명의 부녀자를 납치, 강간하고 그중 2명을 괴이하고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했다. 피해자들은 모두 성실하게 생활하던 평범한 여성들이었고 택시를 탄 것 말고는 어떠한 공통점도 없었다. “내 나이 서른 여덟, 내 나이만큼 사람을 죽일 겁니다. ” 자신 나이만큼 사람을 죽이겠다며 최악의 연쇄살인마를 꿈꿨던 온보현 실제로 38명을 살해할 계획을 세워.. 경찰에 자수한 당일 온보현이 스스로 내놓은 범행일지 그 안에는 38명을 죽이겠다는 목표 외에 범행 날짜 범행 대상의 특징 살해여부까지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온보현은 왜 지존파까지 들먹이며 자신의 범행일지를 공개했을까? 또 그는 왜 범행일지를 작성했을까? 범행일지의 해석을 놓고 표창원과 이수정의 분석은 엇갈리는데... 온보현이 범행직후 작성한 범행일지를 통해 택시살인마 온보현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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