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남유럽, 지옥이 따로 없다 | KBS 210814 방송

재생 0| 등록 2021.08.17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8월 14일 지난 7월 말부터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등 남유럽에서 역대 최악…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8월 14일 지난 7월 말부터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등 남유럽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에비아 섬에서는 서울 면적의 3분의 2에 달하는 산림이 소실됐는데 집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은 보호 장구도 없이 목숨을 걸고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8월 8일 기준 그리스에서는 2주 동안 최소 40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그 중 55건은 진행 중이며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터키의 피해는 더 심각합니다. 전국에서 240여 건의 화재가 발생, 최소 8명이 숨졌는데 평년 보다 8배 넓은 지역이 불탔습니다. 50도에 이르는 폭염과 극도로 건조한 날씨 등 기후변화가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남유럽 화재의 참상을 살펴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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